부의 추월차선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리뷰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도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또한 도서의 줄거리, 저자 소개, 깨달은 점에 대해서 글을 써볼 텐데 만약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신다면 여러분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죠. 지금 이 책이 그 기회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장 드립니다.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부의 추월차선의 책 전개 방식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방식을 나열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예시를 든 모든 분들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장 부자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을 시작으로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90페이지입니다. 다소 책의 내용이 길 수도 있다고 판단되겠지만 한번 읽어보면 흡입력이 어마어마합니다. 10년간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는 이렇게 이야기하며 그중 핵심적인 것들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희망이 없으며,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사업은 시스템으로 굴려라''시스템과 돈나무를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특히 5장에서 8장까지가 본론이며,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다섯 가지의 추월 차선의 씨앗(임대, 컴퓨터, 콘텐츠, 유통, 시스템 개발)을 심어야 하며 씨앗을 서로 이중 교배하여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그는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를 '왜 열심히 살아도 풍족하지 못하는가'에 견주어 예시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부를 축적하고 재생산하는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는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로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살고 있는 경영인 및 기업가로서 자동차, 글쓰기, 피트니스, 동호회 활동 등 여러 가지 경제적 자유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으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운전기사, 종업원, 막노동, 배달 및 판매원 등 다양한 일을 하며 근근이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부자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공식 법칙을 발견했고, 엄청 빠른 시간 내에 수백억 대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차량 예약 서비스 'Limos.com'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입니다. 또한 점진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닌 전투적인, 더 나아가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돈을 아끼며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큰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창설한 '추월차선 포럼(The Fastlane Forum)'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인 수가 4만 명에 육박하고 기고된 글도 50만 편이 넘습니다.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가 쓴 저서로는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인 Unscripted가 있으며 "취미를 돈으로 환산 시켜라" 명언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한국어판을 출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느낀 점
현재 필자는 회사 육아휴직을 중이며, 저를 개발할 수 있는 1년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휴직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내가 회사 생활을 그만둔다면 무엇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였고 그중 10개의 핵심가치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1위는 우리 아이들의 인생관 및 교육관 정립이었고, 2위는 생계와 관련 있는 '돈' 이었습니다. 3위부터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취미생활 등의 일반적인 가치들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들이 최대한 빨리 경제적 독립을 해서 사회의 풍파를 맞아가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며, 다른 학부모들이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칠 때 저는 아이들에게 금융, 경제 지식 등을 학습시켜 왔습니다. 사실 핵심가치를 1위와 2위로 구분을 했지만 서로 맞물려있으며 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있어서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많은 경영전문가들의 책을 읽어봤지만 부의 추월차선만큼 크게 뇌리에 와닿는 책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 정의한 '부'의 3요소는 가족(Family), 신체(Fitness), 자유(Freedom)입니다. 즉 저처럼 핵심가치가 '돈'에 100% 국한되지 않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변화하는 사회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 것이 가족과 신체,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수미쌍관으로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