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초월자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리뷰

인간의 잠재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재 능력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잠재의식의 힘을 깨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한 번 정도는 정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부의 초월자'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 초월자 도서>

부의 초월자 도서 줄거리

이 도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544페이지입니다. 특히 책 부록에 나와있는 확언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부에서는 '잠재의식에 부의 아이디어를 심어라' 외 1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2부에서는 '잠재의식 안의 보물창고를 열어라' 외 1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부에서는 '지금 이 순간, 부자라 생각하라'외 19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는 무한하게 샘솟는 것임을 이해하고 잠재의식에 부의 개념을 심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의 확언을 매일 5분간 반복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의 생각으로 전환시킵니다. 여기서 부정적인 생각을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잠재의식을 작동시키는 방법으로는,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마인드 맵(Mind Map)을 우선 진행합니다. 그 후 상상하는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감정을 담아 기도합니다. 이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또는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 위한 단어나 문구를 떠올려 봅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원하는 모습으로 살거나 상상한 것을 손에 넣었을 때 기분을 마음속에 각인시킵니다. 이렇듯 상황이나 주변 환경이 세상을 바라모는 관점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감에 따라 모든 것들이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 소개 

이 도서의 저자는 조셉 머피(Joseph Murphy)입니다. 조셉 머피는 잠재의식의 선구자, 부의 인도자로 불리며 가톨릭 가정에서 자라 사제가 되라는 권유에 따라 신학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는 성적이 매우 우수하였고 창의적인 학생이었으며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국가인 아일랜드에서는 이러한 창의적 경험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지내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약사의 조수로 일하게 되었고 결국 약사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일하던 약국을 매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그에게 인생 터닝포인트는 전쟁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미군으로 참전한 조셉 머피는 세계 여러 나라의 책을 읽으며 성장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시민을 대상으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집중하였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도 신설하여 운영했습니다. 그의 주간 토크쇼는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이에 조셉 머피는 대규모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관련 도서들을 출판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대표작 <잠재의식의 힘>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 계발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수백만 부가 팔리는 엄청난 흥행을 거두게 됩니다. 저서로는 '당신 안에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아라', '마음 수업', '마음만 먹으면 당신도 부자가 된다', '인생은 마음대로 바꾼다', '잠자면서 성공한다'가 있습니다. 

느낀점

최근 제가 읽었던 가장 두꺼운 도서였고 모두 읽는 데 15일이 걸렸습니다. 책을 볼 때마다 잠재의식의 무한한 힘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마법처럼 저를 끌어당겼습니다. 모두 읽는다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배운 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만의 긍정 확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하루에 10문장씩 반복해서 읽다 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정화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부록에 있는 상황별 73가지의 확언도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부의 초월자> 도서는 자신의 잠재의식이 생각과 관점을 바꾸고 내적 자유와 안정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습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잠재의식의 부적이라고나 할까요, 내가 어떤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이 책을 통해 영감을 얻고 부정적인 생각을 완벽히 지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이미 모든 정답은 정해져 있으며 그 정답을 찾아가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이 책이 주는 큰 교훈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2023년 명절인 설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복귀하기 전, 이런 책 한 권 읽으면서 자신만의 긍정 확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매일 좋은 일이 내게 오고 있음을 확언하고, 이를 통해 실제 삶도 윤택해지고 나를 통해 상대방도 행복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실행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